다이아 정채연이 아이오아이(I.O.I)로 함께 활동했던 청하의 기부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정채연은 에이핑크 오하영, 2PM 닉쿤, 비투비 서은광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에 정채연은 아끼며 소장하던 가방과 본인이 좋아하는 향수 그리고 아이오아이 마지막 콘서트 당시 무대에서 착용했던 동물 잠옷을 기부했습니다.
다이아 앨범 활동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정채연은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 337 릴레이에 힘을 보태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부한 물품은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되며 판매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회로 기부됩니다.

2017. 02. 22
[기사출처]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25249